Flower of Lif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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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토로그 마이가든

 


110625 by 인남이


 음. 
 요즘 너무 폐쇄적으로 사는 것 같아서 뭔가 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 간만에 이글루에 로그인을 했는데
 뭐-_-;; 마땅히 할 게 없네. 뭘 해야 하는거야...

 요즘 하는 일이라고는 아침에 일어나서 학원 갔다가
 저녁 여섯시 반에 티비 앞에 앉아서 누구보다 열심히 욕 하면서 야구 보다가
 저녁때 인터넷 조금 하다가 자고.

 마치 대학생이라도 되는 듯한 프리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게 다 인데.ㅋㅋ
 사실 대학생보다 더 여유가 넘치는 것 같기도 하다. ㅋㅋ
 뭐, 다른 건 몰라도 적어도 마음의 여유.-_-;;;
 
 학교 다닐 때에는 왠지 졸업하고 난 뒤의 미래가 너무 막막해서 잘 놀다가도 한숨쉬고 그랬는데,
 뭐 지금은 그 정도까지 암담하고 막막한 기분은 들지 않는다.
 다행인건지, 정신줄을 놓은건지.
 
 전에 인턴생활 할 때 써 놓은 포스팅을 보니 ㅋㅋ
 아이고 꼴랑 2년전인데, 왜 이렇게 오래 전 일 같고, 그때는 왜 이렇게! 뭐랄까.
 음. 아직 때 묻지 않은... 아무튼 즐거워보이는구만.ㅋ

 약간 아련해질라고 하는구만.
 비도 오고.ㅋㅋ 배도 고프고.ㅠㅠ


 엑스맨이나 봐야겠다.
 엑스맨 아저씨... 털도 너무 많고, 바지도 너무 타이트하게 올려 입어!! 라고 생각해서
 부담스러워했었는데, 오- 옷을 그렇게 타이트하게 입는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랬구만.ㅇㅇ
 ......충분히 본인이 자랑스러워할 몸매야. ㅇㅇ.... 인정.ㅇㅇ...

 엑퍼클 한번 더 보고 싶은데, 친구가 연락이 없네.ㅜㅜ 흑.ㅠㅠ
 아무리 조조영화라도 그렇지, 무슨 8시부터 조조영화를 하냐.ㅠㅠ 잔인한 것들.ㅠㅠ
 나야 요새 집에서 노는 사람이니 상관없어도, 출근하는 친구는 이 시간에 영화를 어떻게 보러 가자고 해...
 아니 사실 대충 얘기 맞춰서 가자고 해놨는데, 지금 연락이 없어서 쩔고 있는거지만......ㅜㅜ 

 
 
 

저녁 by 인남이


맘메2 by 인남이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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